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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점 쓰다가 지금은 당산으로 옮긴 사람인데요, 선유점은 소음공해 당산점은 냄새공해가 아주 심해요.

특히 선유점 3층 아직도 소음 심한가요?
2월 선유점 입주 첫날 미팅룸에서 아저씨들이 미친듯이 싸우시더라고요. 온 층이 떠나가라 고래고래..

한 아저씨가 아랫사람 아저씨를 어찌나 세상에 “앉아!! 앉으라고!!!”하면서 호되게 후려치던지요. 과연 그게 40-50대 성인들끼리 주고받을 내용인가 두 귀를 의심했네요.

그 소리듣고 조용히좀 해달라고 어떤여자분이 갔는데도 무용지물이데요. 무서워서 담당자님께 말씀드리니 제지됐었는데요.

문제는 그 앉으라고 소리치던 분과 동일인물인지는 모르겠으나, 3층에 한 남자분이 전화통화를 항.상. 옆 방까지 다들리게 미친듯이 크게 받으셨다는 거에요. 담당자님이 몇번 말려도 도로묵이에요.

전화하시는 분이 심각성을 모르고 발성을 max로 높여 전화하시는게 길어지면 그때마다 아랫배에 통증이 생겨서 하는수 없이 나왔습니다.

공유오피스에 대한 개념이 없는 분은 규정에 맞게 이사를 시키거나 조치가 취해져야 하지 않나요? 왜 일을 물에 물탄듯 하시는지 이해안갑니다. 혼자면 참아야 합니까?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야됩니까? 심지어 그 남자분 제가 미팅룸 예약시간에 사용중인데 예약했다고 우겨서 손님들 다 계시는 앞에서 미팅 중단하고 제 예약내역까지 확인해드렸습니다...

다른지점은 괜찮겠지해서 당산 지정석으로 왔는데 당산은 하루종일 하수구 냄새가 4층 전체를 휘감아요. 담당자분들이 매일 인센스 피워도 안잡히더라고요? 이래서 빈좌석이 많았나 싶고 유니언워크라는 공간을 다시 선택한것이 후회됩니다.

담당자나 워크 서비스 자체가 입주자 중심이 아니라는거 철저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이글 보시면 저를 ‘프로불편러’로 보시거나 내지는 ‘니가 여기에 떠들어봤자’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저도 유니언워크의 사용자입니다. 워크의 자본금과 소득에 비해서는 소액임이 분명하지만 되려 그렇기 때문에 참다참다 이곳밖에 적을곳이 없어서 적습니다.
선유 근무자입니다. 날이 좋아 자전거로 출근했는데 자전거 주차장에 세우려했더니 쓰레기처리장이라며 경비 아저씨가 나가라고 하네요. 그럼 어디에 세우냐고 했더니 모른다 하시고, 카톡에 연결된 전화는 팩스로 넘어갑니다. 있던 자전거도 치우라고 했다던데 사실인가요??? 자전거 분실하게되면 누가 책임을 질까요?
햇살 좋은 오후네요☀️ 졸음이 몰려와서 잠깐 나왔다가 기지개 펴고 들어가요 :)
선유점 인테리어 넘 예쁜 것 같아요! 심플한데 갱장히 편안한 느낌이에요. 만족만족👍🏼
강남 유니언타운 7층 라운지에 잠시 들렀다 소파에 앉았는데 선인장도 함께 쉬고있어요 ㅋㅋㅋㅋ
선인장아 힘내렴! 😆
요즘 노을지는 한강이 너무 예쁜 것 같아요!
타우너 여러분도 멋진 저녁 보내세요 :)
요즘 날씨가 한강 산책하기 딱 좋아요! 😆
상쾌한 아침 산책🏃🏻‍♀️ 당산 타운은 한강이 바로 앞에 있어서 너무 좋아요☺️
유니언타운 한남점 루프탑이 정말 멋져요!
유니언타운 당산에 계신다면 양화한강공원 산책해 보세요👍👍
눈이오면 타운에 눈사람 눈오리 요정이 등장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