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일 오늘도 하수구 쓰레기 냄새 대박입니다

선유점 이용 중인데 완전 공감해요. 공유 오피스라는 개념이 뭔지도 모르고 남들한테 피해 주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다 같이 사용하는 공간인데 시끄럽고 더럽게 쓰는 사람들 때문에 매번 기분 상해요. 최대한 참고 참다가 불편한 점들 전달해도 시정하겠다고 말만 할 뿐 공지 메시지 오는 것 말고는 전혀 달라지는 게 없더라고요. 작성자분이 말씀하신 ‘담당자나 워크 서비스 자체가 입주자 중심이 아니라는거 철저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이 부분 저도 느끼고 있어요. 입주할 때만 반기고 입주 후에는 나 몰라라 하는 것 같네요.

ㅜㅜ 그쵸? 이건 저만 느꼈을수가 없어요 .. 그 시끄러운 분을 독대라도 하고 나왔어야 했나봐요. 어쩌겠나요 직원들도 본사 교육이 그러할진대.

7월에 선유점 3층 입주인데 소음문제 아직 심각한가요? 공유오피스에서 이용자들이 기본적인 것도 못 지키면 오피스 측에서 말 뿐이 아닌 실제로 구속력 있는 제재로 다른 이용자들이 피해 받지 않도록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들어가기도 전에 걱정되네요..